빈폴, CSR 활동 ‘업사이클링 자전거’ 기부

한국패션협회 2018-06-07 00:00 조회수 아이콘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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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CSR 활동 ‘업사이클링 자전거’ 기부



 
브랜드 심볼 앞세워 캠페인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대표 브랜드 ‘빈폴’의 지속 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CSR 활동에 나섰다.

‘빈폴’의 브랜드 심볼겸 상징 마크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캠페인을 마련한 것.

삼성물산은 ‘빈폴’이 지난 ‘89년 런칭 당시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라는 카피가 유명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빈폴’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자전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석이다.

캠페인은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두바퀴 희망자전거’와 협업해 업사이클링을 거친 자전거 100대를 전남 신안군 증도에 기부한다.

해안도로와 연계한 40km 자전거 일주 프로그램을 구성,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슬로우 트래블’ 공공 자전거로 운영할 계획이다.

증도는 자전거 코스가 조성되어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관광객의 자전거 대여율이 낮은 상황이다.

삼성물 패션부문은 자전거의 원활한 관리 및 관광객 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자전거 보관소 신규 조성은 물론 신안 군청과 협의해 유지, 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 타는 사람’을 모티브로 생기 있는 디자인과 옐로우, 레드, 블루 등 캠페인 컬렉션 라인도 출시한다.

컬렉션은 ‘빈폴’ 주요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SSF샵’을 통해 판매해 수익금 일부는 자전거 기부 재원으로 활용된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은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소구하는 취지에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바이크 위 라이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고객에게 사랑받고 신선한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접근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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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6-07,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