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19 S/S 파리컬렉션, 여성라인 50% 비중

한국패션협회 2018-06-26 00:00 조회수 아이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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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19 S/S 파리컬렉션, 여성라인 50% 비중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준지가 프랑스 파리컬렉션을 통해 2019 S/S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내년 9월 론칭 예정인 준지의 여성라인을 50% 비중으로 전개,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의 남성복 이미지를 넘어서는 한편 스니커즈, 모자, 힙색 등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제안해 '준지 하우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준지는 이번 컬렉션에서 총 37착장의 의상 중 20착을 여성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이미 2016년 젠더리스 패션관을 선보인 이후 계속해서 여성복에 관심을 높여왔다. 19 S/S시즌 테마는 ‘ALTERNATIVE(대안)’를 제시, 네온 오렌지 등 액센트 컬러와 나일론 소재를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과감한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컬렉션도 돋보였다. 또한 클래식과 90년대 스포츠 아이템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ALTERNATIVE TAILORING’, ‘ALTERNATIVE TECH’로 재해석, 스포티한 아우터 및 팬츠 아이템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 9월 파리에서 여성 커머셜 라인 세일즈 시작

준지는 2017년 이후, 준지 컬렉션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약 3m 크기의 초대형 이미지보드를 설치, 파격적인 런웨이로도 주목 받았다. 총 17개의 이미지보드를 런웨이에 설치하고, 그 앞으로 모델들이 워킹하는 한편 피날레에서는 보드의 이미지와 같은 의상을 착장한 모델이 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퍼포먼스로 컬렉션에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도입했다. 

준지는 오는 9월 파리에서, 새로 선보이는 여성 커머셜 라인의 세일즈를 시작한다. 서울 한남동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 총 400여개 스타일(남 240, 여 160)의 아이템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의 방향성을 최종 점검한 후, 2019년 봄 여성 라인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준지는 미국, 중국, 캐나다, 이태리, 영국 등 30여개국 120여개 매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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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6-26,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