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동참하면 기쁨 두배
취약 계층 돕고 기부의 뿌듯함 느끼고 '일석이조'
[모델 신민아가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뉴발란스 및 이마트와 손잡고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우간다,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등 제3국 식수 개선사업에 집중, 현재까지 15개 대형식수시설을 통해 약 4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안전하게 공급해왔다.
올해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6주년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랜드 뉴발란스와는 NC신구로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신세계 이마트와는 이마트 월계점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각각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기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전국 약 30여개의' 전용 매장으로 확대되면서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모범적인 코즈마케팅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착한 운동습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올핸 라이브방송을 포함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더욱 다양하게 전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패션인사이트 (http://www.fi.co.kr/main/view.asp?idx=7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