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5월 7일 한강 세빛섬서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 개최

한국패션협회 2021-04-27 00:00 조회수 아이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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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밀라노, 5월 7일 한강 세빛섬서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 개최

 

 

 

4060 대표 SPA브랜드 몬테밀라노(대표 오서희)가 오는 5월 7일(금), 시민 참여형 시니어 패션쇼인 '2021 Fashion is to Love2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몬테밀라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패션쇼는 한강 세빛섬 예빛광장(구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무관중 온택트 패션쇼' 이며 어버이날 맞아 전야제로 진행된다.

 

반포대교의 폭포수와 화려한 조명 아래 열릴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 '2021 Fashion is to Love2'는 시니어들을 모델로 한 패션쇼로, 몬테밀라노,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초문화재단에서 후원을, 총 기획·연출은 더모델즈 프러덕션이 맡았다. 참여 디자이너는 몬테밀라노, 월계수양복점, 김미숙웨딩 등이다.

 

 

 

[사진제공=몬테밀라노]

 

서울의 컬처 하트마크로 불리는 세빛섬에서 4060 시민 모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런웨이는 코로나19 시대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4060 시니어들을 모델로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패션쇼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패션쇼를 위해 만 40세 이상~70세 미만의 시니어 남,여 모델을 선발했다. 지난 4월 19일(월)까지 신청서를 받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시니어 모델들은 5월 7일(금) 패션쇼 현장에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몬테밀라노는 시니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단과 화려한 패턴, 높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시니어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물건이 아닌 행복을 판매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몬테밀라노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자이너 의류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테밀라노는 지난 2018 '강남 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2019년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2020년 11월 '몬테밀라노x월계수양복점 낙동강 패션쇼' 등을 주최한 바 있다.

 

몬테밀라노 대표 겸 패션디자이너인 오서희 대표는 현재 한국 국제조형미술협회, 청람회 회원, 서초미술협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출처] 머니투데이(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78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