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매쉬배색트레블조끼 벌써부터 인기몰이

던필드알파 (회장 서순희)의 남성 크로커다일 매쉬배색 트래블 조끼가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여름상품으로 출시된 아이템이 60% 소진되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매쉬소재의 조끼는 남성 어덜트캐주얼에서 흔치 않는 디자인이지만, 크로커다일의 매쉬조끼는 몇년째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무광의 가벼운 원단에 매시원단을 앞판과 뒷판에 덧대에 더욱 가볍고 통기성이 좋도록 디자인되었다. 거기에 스카시 조직의 니트로 네크라인을 디자인하여 젊고 트렌디하게, 그리고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넣어 실용성을 강화하였다. 

자체개발된 펀칭원단을 패치하여 고급스러움도 빠지지 않아 한 여름에도 데일리룩으로도 좋은 디자인이다. 크로커다일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캠핑이 대세로 떠오른 올해에 더 큰 특수를 누릴 것으로예상하여 물량을 늘렸고 그 예상이 적중했다고 말하며,지난해에 비해 좀 더 트랜디한 디자인을 더해젊은 감각의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며 덧붙였다.

크로커다일의매쉬배색트레블 조끼는 전국 크로커다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던필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