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 실내 공기질 인증하는 국내 유일 검사소

한국패션협회 2021-05-24 00:00 조회수 아이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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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실내 공기질 인증하는 국내 유일 검사소

KOTITI-한국실내환경협회-한샘 3자 업무협약 체결

 

 

 

KOTITI시험연구원이 실내 공기질까지 시험 분석하는 국내 유일 검사소로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17일 강남지원센터에서 한국실내환경협회, ㈜한샘과 실내환경 관련 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목적으로 상호간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정상기 한국실내환경협회장,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실내환경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품질확인 시험/검사/인증 업무,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왼쪽부터)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정상기 한국실내환경협회장, 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실내 공기질 인증에 관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상락 KOTITI 원장은 최근 리모델링 증가와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실내 주거환경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질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선행적으로 실내 가구 및 건축용 원부자재 품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체계적인 인증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따라서 이번 업무 협약이 고객의 품질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에 따라 KOTITI시험연구원과 한국실내환경협회는 건축자재와 가구 재료의 유해물질 분석 및 원부자재 사용량에 따른 실내 공기질 영향 등을 분석, 사전 실내 공기질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설치공간 측정 결과 등을 활용한 공기질의 시각화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인테리어 산업을 대표하는 한샘은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헬스케어 라이프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패션인사이트 (http://www.fi.co.kr/main/view.asp?idx=7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