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섭섭한 일러스트 협업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마인드브릿지’의 유스 라인을 어필하기 위한 새로운 협업을 진행한다.
오는 4월 믹스테이지(Mixtage)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콜래보레이션한 ‘마인드브릿지’ 유스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 유스 라인은 지난해 처음 런칭되어 매 시즌 신진 아티스트와의 협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협업자인 ‘섭섭’은 SNS을 중심으로 핸드 드로잉 기반의 개성 강한 그림체로 인기를 모으며 주목 받는 아티스트다. 패션, 뷰티, IT, 자동차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브랜드들과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아에 대한 성찰과 인간관계 등을 일러스트로 다양하게 표현하며 2015년에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섭섭한 그림책’을 발간했으며, 2018년에는 SNS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감정과 고민을 담은 개인 전시 ‘밈, 몸, 물’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마인드브릿지 X 섭섭’ 컬렉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의 작품이 의류에 최초로 적용된 제품으로, ‘마인드브릿지’의 타깃인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양면적인 감정을 작가 특유의 개성 있고 함축적인 그림체로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감과 모노톤이 적절히 조화된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셔츠, 티셔츠 등 남성 스타일 8가지, 여성 스타일 5가지, 잡화 4가지 등 총 17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마인드브릿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출처: 2019-3-27,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