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

한국패션협회 2019-04-05 00:00 조회수 아이콘 611

바로가기

‘K2’,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




 

K2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통해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에 나선다.

 

‘K2’ ‘어스키퍼(Earth Keeper)’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기 위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자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 컵 사용 자제, 에너지 절약 생활화 등 지구와 인간을 위한 약속을 통해 자연보전활동 실천을 목표로 한다.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는 도심 속 풍성한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K2’와 세계자연기금(WWF)이 함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때 쓰레기 매립장에서 이제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자리 잡은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20일(토)에 진행된다. 아직도 버려진 땅이 많은 노을공원에 총 1,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어스키퍼 참가자들이 먼저 일부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 날 나무심기 외에도 WWF와 함께하는 '자연보전 클래스' 및 환경 퀴즈게임 등 다양한 친환경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나무심기를 완료한 어스키퍼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WWF에서 발급한 참가 인증서가 주어진다.

 

어스키퍼 나무심기 참가자는 총 60명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4월 10일(수)까지다.

 


 

(출처: 2019-4-5,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