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 피티워모 참가

한국패션협회 2012-06-21 09:59 조회수 아이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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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 피티워모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피티워모(PITTI UOMO)에 나란히 참가한다. 

피티워모는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남성 어패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유럽은 물론 세계 유수의 브랜드 및 패션 기업과 직접적인 수주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기도 하다.

지난 1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 피티워모에 참가한 「시리즈」는 이번 시즌 ‘Ynformal’관에 부스를 운영한다. ‘Ynformal’관은 중상위 정도의 감도로 매스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전시되는 곳이다. 영국의 「메종(Mason’s)」, 일본의 「하트포드(Hartford)」, 이탈리아의 「에이디디(Add)」, 미국의 「뉴발란스(New balance)」 등이 함께 전시된다.

「시리즈」는 지난 시즌 시그니처 단품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컨셉별 착장 제안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해 제품과 스토리를 함께 어필한다. 단품 바잉보다는 패키지 바잉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3월 론칭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의 콜래보레이션한 「래;코드 바이 시리즈」 제품도 선보인다.

「커스텀멜로우」는 ‘Altro Uomo’관에 전시된다. 이 곳은 세미포멀과 세미캐주얼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영국의 「글로버롤(gloverall)」, 스웨덴의 아워레가시(our legacy)」 등이 모여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전시회에 재킷, 점퍼 등의 아우터와 이너류, 액세서리 등 총 100여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1월과 2월 캡슐쇼와 런던패션위크 기간 중 바이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본 터라 피티워모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파리 캡슐쇼(capsule show)에도 참가한다. ‘캡슐 쇼’는 연 2회 뉴욕, 라스베이거스, 파리, 베를린 등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 4곳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레이드 쇼’로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비교적 작은 규모로 격식 없는 캐주얼 한 형식으로 전시된다.
 



2012년 6월 21일 패션비즈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