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잠수복 업사이클링한 여름 클러치백 선봬
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 전상우)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레포츠 의류 브랜드 ‘슈퍼링크’와 협업해 잠수복을 재활용한 여름 클러치백을 선보인다. 환경과 윤리적 소비가 부상함에 따라 슈퍼링크의 네오플랜 잠수복을 재활용한 것이다.
잠수복의 고기능 원단 네오프렌으로 제작한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효과가 특징이다. 상품 라인은 ‘미니 포켓 클러치백’, ‘미니 웻 클러치백’ 2종류며, 모든 상품에 미세하게 다른 패턴을 적용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미니 포켓 클러치백은 참 장식, 캐주얼한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기하학적 패턴과 포인트 컬러로 개성을 살렸고 다양한 소지품이 들어갈 수 있는 큰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웻 클러치’는 포켓 클러치백보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독특한 시그니처 패턴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링크는 2019년 태진인터내셔날의 계열브랜드로 합류한 레포츠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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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5-17,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