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불황 뚫고 5월 장사 잘했다

한국패션협회 2019-06-11 00:00 조회수 아이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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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불황 뚫고 5월 장사 잘했다


AK플라자 2억 돌파 등 주요 매장 매출 상승세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불황에도 불구 5월 장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작'의 5월 한 달간 전체 매출은 목표 대비 110% 달성하며 전년 동월 대비 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AK플라자 수원점의 경우 2억원을 넘어서며 12% 이상의 신장률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또한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타임월드(대전점)·수원점 등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신장세를 보였다.

 

 

 


'예작' AK플라자 수원점 매장 전경​ 

 

이는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윤나겸의 '예작 패밀리 화보'를 통해 선보인 패밀리 세트를 비롯 올 봄 첫 선을 보인 커플셔츠, 5월 셔츠 선물세트 등이 매출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진행한 '패밀리 셔츠 클래스' 팝업 행사 역시 브랜드 호감도를 상승시키며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계속 이어지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예작'을 사랑하는 고객 덕분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셔츠 이상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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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6-11, http://www.fi.co.kr/main/view.asp?idx=6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