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4년 만에 13배 성장

한국패션협회 2012-01-11 09:36 조회수 아이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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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4년 만에 13배 성장

 

이랜드(대표 박성경)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해 3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운동화와 러닝화, 의류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배가량 신장한 3천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지난 2007년 이랜드가 전개권을 확보할 당시 매출이 240억 원에 불과했으나 4년 만에 약 13배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제품을 착용하는 등 패션 운동화 트렌드를 만들어 10대는 물론 20~30대 고객을 공략해 인기몰이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0여 년 간 공식 석상에서 즐겨 신었던 ‘뉴발란스 993’ 모델은 지난해 10월 잡스 사망 후 판매가 급증하며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지난해 히트 아이템은 574와 레브라이트 890 모델이다.

특히 초경량 패션 러닝화인 레브라이트 890은 춘하 시즌에만 20만족이 넘게 판매됐다.

신발 뿐 아니라 의류 매출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9월 선보인 뉴다운 재킷은 4개월 만에 판매율 96%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뉴다운 재킷 외에도 덕다운 야상 재킷,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 등 다운 재킷이  83%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매출을 주도했다.

김지헌 브랜드장은 “올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과 젊은 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을 겨냥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국내 스포츠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2년 1월 11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