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매주 신상품 선보이는 'T.C.I.F' 프로모션 도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8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는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를 진행한다. TCIF는 이른바 드롭(drop) 프로모션으로 금요일에 만나는 쿠론의 신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드롭 프로모션은 최근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신상품 론칭 방법 중 하나다. 짦은 주기로 신상품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상품을 알리고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16일에 시작하는 첫번째 TCIF 상품은 ‘누엘 토트백’으로 이번 가을 · 겨울 시즌에 첫 선을 보이는 가방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6일 당일 누엘 토트백 7개에 한하여 구매고객에게 에비아 웨빙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당일에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트랩을 증정한다. 매주 금요일에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주 사은품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쿠론을 총괄하는 이상현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이번 가을 · 겨울 시즌에 새롭게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TCIF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매주 신선한 상품과 사은품으로 매장에, 그리고 저희 온라인 몰에 방문하는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상품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자세히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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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8-16,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