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임명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특별부회장으로 임명돼 여성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등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여성경제인단체로 전국 18개 지회, 2300여개 회원사가 있다. 

서순희 회장은 2018년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하며 여성 경제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3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주최한 여성 CEO 조찬포럼에서 ‘참으로 어려운 장벽은 도전할 확실한 이유다’라는 주제로 현재 던필드그룹이 있기까지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자신만의 답을 찾은 것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서순희 회장은 “앞으로 협회를 도와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