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비키」中에 독점판매권을!

한국패션협회 2013-01-23 00:00 조회수 아이콘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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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비키」中에 독점판매권을!


 
신원(대표 박성철)이 여성복 「비키」의 중국 독점 판매권을 중국 기업에 넘겼다. 중국 전역에 15년 독점권을 가져간 기업은 중국의 정영복장무역유한공사로 기획 생산 유통을 아우르는 토털 패션기업이다. 대련정영그룹의 계열사로서 「센슈얼(SenSuale) 」이라는 볼륨 여성복을 전개 중이다.

신원과 정영복장의 주요 계약 내용은 「비키」의 중국 진출 5년 차인 2017년 수주금액 1억4000만위웬(한화 약 252억원), 최소 수주금액 1억1000만위엔(한화 약 198억원), 유통망 320개점을 달성 등이다.

그리고 진출 7년차인 2019년 목표 수주 금액 2억3000만위엔(한화 약 414억원), 최소 수주 금액 1억8000만위엔(한화 약 324억원), 유통망 500개점을 가져갈 계획이다. 계약서대로 이뤄진다면 최소 수주 금액만 달성해도 진출 5년차부터 국내에 「비키」와 동일한 여성복 브랜드 2개 이상을 운영하는 영업 이익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비키」가 중국 정영복장유한공사와 협력함으로써 중국 현지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시장 안착이 이뤄질 것이다. 또한 신원은 모든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정영복장유한공사와 공유하고 브랜드 프로모션과, 오픈 매장 인테리어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은 이에 앞서 중국 카누딜로 회사와 남성복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에 대한 중국 영업권을 계약했다. 20년 장기계약으로서 사실상 중국 영업을 현지 기업에 넘긴 셈이다. 이는 곧 신원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의미한다. 더불어 아직 중국에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순차적으로 중국 런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은 손수근 신원 사장과 피아오쩡즈(朴正植) 정영복장유한공사의 회장.

2013년 1월 23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