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中 진출
신원(대표 박성철)이 지난 11일 마포 본사에서 중국 광저우 카누딜로복식구분유한회사(이하 카누딜로)와 자사 남성복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2개 브랜드의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조건은 20년 장기 독점으로 완전 매입 형태를 띠며, 진출 5년 차인 2017년에는 중국 현지 매출액 6억 위엔(한화 약 1402억원)과 계약서에 명시된 최소 수주 금액 2억 위엔(한화 약 353억원), 유통망 150개점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또한 진출 10년 차인 2022년에는 중국 현지 매출액 12억 위엔(한화 약 2,082억원)과 최소 수주 금액 3억7천만 위엔(한화 약 642억원), 유통망 280개점을 포함하는 장기 계약 조건에 따라 제품 수주가 진행된다. 이번 계약은 중국 전 지역을 비롯해 마카오 및 홍콩까지를 영업권으로 두었다.
신원과 계약을 성립한 카누딜로는 지난 2002년 설립해 북경, 대련, 상해, 남경, 하문, 홍콩 등지에 400여개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중국 남성복 브랜드 운영 회사 최초로 중국 A주에 상장됐다. 현재 자사 브랜드 ‘카누딜로’ 외에 ‘발리’, ‘먼싱웨어’,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페라가모’, ‘아르마니’, ‘던힐’ 등 명품 브랜드를 중국 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2012년 12월 12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