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D 가상의상’ 솔루션 도입

한국패션협회 2013-02-01 00:00 조회수 아이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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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3D 가상의상’ 솔루션 도입


 
세정(대표 박순호)이 3D 가상의상 소프트웨어 ‘클로쓰리디(CLO3D)’를 도입한다. ‘클로쓰리디’는 클로버추얼패션(대표 오승우)이 개발한 순수 국내 기술로 실제 의상과 똑같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보여준다. 사이즈별 정확한 옷의 맵시나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시간과 재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 수치를 계산하고 원단을 사용해 패턴사와 디자이너 사이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세정은 「올리비아로렌」의 의류 제품 생산 과정에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외주비율 감소, 원단 및 샘플비용 절감뿐 아니라 디자인 향상과 작업 수준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따라서 전사적으로 ‘클로쓰리디’를 도입할 경우 30%이상의 생산효율성이 기대된다고 세정 측은 밝혔다.

박순호 세정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도전해야 한다”며 “클로버추얼패션 서비스 도입은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쟁력을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클로쓰리디’는 대형 글로벌 스포츠 의류기업인 N사, 프랑스 명품 브랜드 L사 등을 필두로 해외 패션업체에서 각광받고 있다. 클로버추얼패션은 전세계 약 30개국에 60여개의 지점 및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의상 솔루션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오승우 클로버추얼패션 대표는 “세정이 ‘클로쓰리디’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것은 3D 가상의상 기술이 미래가 아닌 현재 프로세스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인정한 사례” 라며 “앞으로 많은 패션업체들이 3D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루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사진1. (왼쪽부터) 선원규 세정 전략기획본부 상무, 김경규 인디안사업본부 상무, 박이라 세정과미래 대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오승우 클로버추얼패션 대표, 부정혁 클로버추얼패션 대표, 여명숙 이사.



사진2. 3D 가상 솔루션 활용 중인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팀.

2013년 2월 1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