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리뽀(Lipault)」가 러기지(Luggage bag) 전문 브랜드 장르의 신예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리뽀」의 차별화는 ‘무게’와 ‘보관’이다. 이동성을 높이고 가장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나일론 소재의 캐리어 라인 ‘폴더블(Foldable) 0%’는 무게뿐 아니라 간편한 조작으로 4인치 두께로 얇게 만들어 침대나 서랍 밑에 보관도 쉽다. 그 동안 러기지가 보관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먼지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가 따로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프랑스 현지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다. 국내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솔리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리뽀」는 캐빈 사이즈로부터 가장 큰 체크인(Check-in) 여행용 가방까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가벼운 무게, 뛰어난 기능성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가방 시장 중 러기지 전문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카테고리다”라며 “힐링과 여가, 자아 찾기 등 개인의 삶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향후 여행객은 증가될 전망이다. 최근엔 여름보다 매서운 강추위를 피하기 위한 ‘겨울휴가’도 각광받고 있는 현상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