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佛 ‘마틴싯봉’ 완전한 주인 됐다

한국패션협회 2013-02-14 00:00 조회수 아이콘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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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佛 ‘마틴싯봉’ 완전한 주인 됐다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틴싯봉’을 인수했다. 지난 2011년 말 ‘마틴싯봉’의 한국 내 판권을 인수한 슈페리어는 이달 7일 프랑스 패션기업 마틴싯봉딜라이트와 파리 본사 및 52개국의 ‘마틴싯봉’ 세계 판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계열사인 슈페리어홀딩스를 통해 패션잡화 ‘블랙마틴싯봉’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으며, 그동안 온라인과 직영점에서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최근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입점하며 백화점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올해는 16개 매장을 구축,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공격적인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마틴싯봉’은 모로코 출신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갤러리아 백화점이 PB로 운영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이후 동양어패럴을 거쳐 보성이 인수해 부도 직전인 1999년 추동 시즌까지 전개했으며, 지난 2001년 7월 쌈지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약 20억원을 투자해 프랑스 마틴싯봉사의 디자인 노하우와 브랜드를 확보한 바 있다.

2013년 2월 14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