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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에고이스트」가 연매출 1000억원 돌파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940억원의 외형을 기록하며 패션업계에 닥친 불황을 정면 돌파한 이 브랜드는 올해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 100개점에서 1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달려간다.
지난 2001년 런칭한 「에고이스트」는 트렌디한 상품과 브랜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타일을 접목한 아이템들을 출시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겨울 3만장이나 완판된 히트 아이템 ‘오리털충전재 라쿤털후드 롱 다운점퍼’ 등이 리오더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며 큰 인기를 모았다.
주요 매장의 월평균 매출(닷컴매출 포함) 역시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무려 5억2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잠실점 4억3000만원, 부산 서면점 2억3000만원으로 놀랄만한 수치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억8000만원, 현대백화점 미아점 2억1000만원 수준이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제품 생산과 더불어 고객 감동 프로모션 등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며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불황 속에서도 「에고이스트」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인 940억원 돌파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별화 전략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에고이스트」만의 색을 강조한 컬러감 있고 파격적인 제품으로 각 매장을 멀티화함과 동시에 타 매장에 없는 특화된 베스트 상품 판매에 주력하며 지난해의 ‘폭풍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