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올해 1500억원 쏜다

한국패션협회 2013-02-20 00:00 조회수 아이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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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올해 1500억원 쏜다

빅3 백화점 10여개 입점…내달말 40개점




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의 「탑텐」이 올해 1500억원으로 연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파죽지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통상은 지난해 하반기 세운 2013년 경영계획에서 연매출 1000억원으로 설정했지만, 최근 주요 백화점 입점이 활발해지면서 상향 조정했다.


「탑텐」은 올 상반기 신촌점, 중동점, 대구점 등 현대 3개점과 영등포점, 김포공항몰, 미아점 등 롯데 3개점,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 등 신세계 2개점 등 8개 점을 빅3 백화점에 신규 입점한다. 기존 롯데 울산점까지 더하면 올 상반기 백화점 유통이 9개로 늘어난다.


특히 「탑텐」은 지난 2일 가로수길 입구에 1100㎡ 규모의 대형 단독점을 오픈하는 등 핫 스트리트 중심의 직영점 개설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2월 현재 22개점을 운영중인 「탑텐」은 내달말까지 40개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가로수길점은 2일 개점 첫날 2000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최근 상승 분위기를 돋구었다.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은 “오는 7월이면 명동 2호점이 오픈되며, 이미 대구와 광주 핵심 상권에 각각 3개점, 전주 2개점 등 대도시 핵심 상권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유통망을 확장함에 따라 올해 폴로 티셔츠 물량만 50만장으로 늘리는 등 후속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12월 12개점서 45억원을 판매한데 이어 1월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동점이 월평균 6억원 규모로 수위를 지키고 있으며, 홍대점이 4억원, 현대 미아점이 3억원 수준이다.

2013년 2월 19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