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전 브랜드 ‘불황 몰라’

한국패션협회 2013-04-01 00:00 조회수 아이콘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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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전 브랜드 ‘불황 몰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회사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 브랜드(「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유니온베이」 등)가 매출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지오지아」 「올젠」 「유니온베이」가 전년대비 50~60%의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앤드지」 역시 리뉴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년비 15% 상승하는 등 선전했다.

이는 신성통상이 자체 생산소싱력을 활용해 가격대비 높은 품질의 티셔츠, 셔츠 등을 대량으로 만들어 각 브랜드에 맞게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 경쟁 브랜드들 보다 저렴하지만 품질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니온베이」는 캐주얼 마켓이 침체된 가운데서 지역밀착형 상권 공략과 스타일수를 줄이고 매출 주도 상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부상하고 있다. 「유니온베이」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으로도 유통망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오지아」는 저가 라인인 ‘지바이지오지아’ 등이 브랜드를 볼륨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SPA형 브랜드로 전환해 나가는 「지오지아」는 역시 자체 소싱력을 활용한 티셔츠, 와이셔츠, 양말 등 기본 아이템들의 판매율이 높다.

「올젠」은 보다 젊은 분위기로 컨셉을 바꾸고 가격대를 하향 조정하면서 매출이 오르고 있으며 「앤드지」 역시 셔츠 기획물이 고객 유입에 효과를 거뒀다. 더불어 지난해 런칭한 「탑텐」 역시 1년 만에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가 고조돼 있다.



*사진은 「앤드지」 비주얼 컷.


2013년 4월 1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