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예능 PPL 장악!

한국패션협회 2013-04-18 00:00 조회수 아이콘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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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예능 PPL 장악!

 

최근 불고 있는 아웃도어의 열풍과 함께 브라운관 속 스타들의 ‘아웃도어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비롯해 '1박2일'과 '아빠 어디가' 등에서는 화사한 아웃도어 의류를 입은 연예인들이 자주 등장한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이 각각 개성있는 스타일로 연출한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링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시청자에게 호감도를 더하며 브랜드 호기심을 유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PPL 경쟁도 치열하다. 회당 몇 천에 상품 협찬까지 부담되는 액수지만 주말 메인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그 효과가 즉각적이고 엄청나기 때문에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은 브랜드일수록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최근 예능 PPL의 강자로 떠오른 브랜드는 단연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다.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이 선보인 「디스커버리」의 ‘아마존 재킷’은 ‘런닝맨, 그들이 입으면 유행이 된다’는 예언을 현실화하듯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런닝맨 바람막이’, ‘런닝맨 단체복’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 1박 2일로 여행을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본격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도 예외는 아니다. 성시경 차태현 김종민 엄태웅 등의 멤버들은 변덕스러운 일교차를 대비한 고기능성 아웃도어 룩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종민은 극한(?) 상황에서도 잘 견뎌내도록 방수성과 보온성을 갖춘 「디스커버리」의 ‘카리브 자켓’을 입고 나오며 깔끔하고 세련된 핏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주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연출한 「디스커버리」 아우터룩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마존 재킷’과 스타일시한 ‘카리브 재킷’이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스타일을 앞서가는 연예인들을 통해 아웃도어 패션 연출의 센스를 훔치는 것도 스타일링의 요령”이라고 조언했다.


2013년 4월 18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