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안선진氏, 상무로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이 최근 「에잇세컨즈」의 안선진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세이미야케」 「망고」등 주로 글로벌 브랜드에서 활약해 온 안 상무는 마켓을 보는 시각이 넓고 스마트한 기획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런칭 1년만에 600억원의 규모로 성장한 「에잇세컨즈」의 사업 부장으로서 조기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한 인사로 보여진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최근 친환경 프로젝트로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있다.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8인의 신진 디자이너가 협업해 한달간 ‘업싸이클 & 리디자인(Upcycle & Redesign)’ 프로젝트를 펼치는 것.
이번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 역시 비교적 생명이 짧다고 여겨지는 SPA 브랜드 의상을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시켜 디자이너들에게는 본인의 디자인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독창적인 디자이너 의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선진 「에잇세컨즈」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사이클을 활용한 환경 보호와 국내 신진 디자이너 지원은 물론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계적인 아동후원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여 보다 가치 있는 협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8인의 디자이너가 리디자인(Redesign)한 상품은 「에잇세컨즈」 가로수길 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