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꼬르소, 'BIZ 캐주얼' 승부수

한국패션협회 2013-04-04 00:00 조회수 아이콘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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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꼬르소, 'BIZ 캐주얼' 승부수

 

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일꼬르소 델 마에스트로(이하 일꼬르소)」가 다양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난다. 지난해 하반기 「마에스트로캐주얼」을 「일꼬르소」로 리뉴얼 런칭하며 기존의 남성 어덜트 캐주얼에서 벗어나 세련된 착장을 제안, 차별화를 꾀했다.

3040 직장인들이 어렵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아우터의 활용과 컬러 매칭 등을 제안한다. 수트 위에 가볍게 걸치는 점퍼나 간절기에 빼놓을 수 없는 트렌치코트를 올 봄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 셔츠에 브이네크 니트, 재킷을 입은 후 트렌치코트를 걸치면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이 쉽게 완성된다. 비비드한 팬츠나 스카프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더하면 금상첨화다.

은은한 글렌체크가 눈에 띄는 사파리 재킷을 양복 상의 대용으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셔츠 위 포인트가 될만한 타이를 매치한 후 재킷만 입으면 활동적이면서도 젊은 감각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싶다면 가벼운 니트 종류를 레이어드 해보자. 재킷과 셔츠 사이 카디건을 입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룩을 시작할 수 있다. 주로 블랙, 네이비 컬러 수트를 즐기는 남성은 베이지나 옅은 그레이 카디건 등이 잘 어울린다.

또한 컬러풀한 셔츠는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어려워하는 남성이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미 블루 셔츠처럼 무난한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다면 비비드한 그린에 도전해보자. 프린트가 독특한 스카프를 무심하게 한 두 번 두르거나 타이처럼 매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일 꼬르소 델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비즈니스 캐주얼룩의 경우 많은 남성들이 그 경계에 대해 고민하곤 하는데, 즐겨 입던 정장에 캐주얼한 아이템 한 두 가지만 더한다는 생각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부토니에, 행커치프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3년 4월 4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