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수입 강자 탈환하나?

한국패션협회 2013-04-29 00:00 조회수 아이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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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수입 강자 탈환하나?

 

한섬(대표 김형종)이 「이로」 「엘리자베스&제임스」 「일레븐티」등 세계 유명 브랜드와 잇따라 수입계약을 체결하며 수입 사업의 강자 자리 탈환에 나선다. 지난해 재계약에 실패하며 「지방시」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의 수입권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빼앗긴 뒤 해외 인기 브랜드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섬이 계속 전개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는 「랑방」「끌로에」「앤드뮐뮈스터」와 편집숍 무이, 톰그레이하운드다운스테어즈 정도다.

한섬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컨템포러리한 수입 브랜드를 3개나 들여온 것은 ‘수입 패션의 명가’ 자리를 되찾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수입 계약을 맺은 「엘리자베스&제임스」는 지난달 22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0일 동안 1억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보다 50%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성적표를 보이고 있다.

무역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일레븐티」또한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상품의 굿 퀄리티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3년 4월 29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