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이사, 엠폴햄 리셋 선봉!

한국패션협회 2013-05-08 00:00 조회수 아이콘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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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균 이사, 엠폴햄 리셋 선봉!

 

 ‘「엠폴햄」이 리런칭에 가까운 강도 높은 리뉴얼 작업에 돌입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엠폴햄(EMPOLHAM)」이 지난 2006년 12월 본사 쇼룸에서 열린 런칭 설명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지 7년여 만에 제품은 물론 유통망, 조직, 매장 인테리어 등에 대해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브랜드 사업 총괄을 맡은 강석균 이사가 유통망과 조직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주도권을 갖고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제품은 4월에 입사한 유지오 디자인 실장이 책임진다.

 강석균 이사는 「폴햄」 런칭 맴버로 이후 「팀스폴햄」과 「엠폴햄」을 두루 맡아 범「폴햄」계 브랜드 전체의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리뉴얼에 대해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스타일리시 캐주얼로의 확실한 방향성을 구축하는 한편 코트, 재킷 등 코어 히트 상품의 적중도를 높이고, 유니섹스 제품 축소와 비효율 제품군을 제거하는 것이다. 유통은 효율화 작업에 집중하고 특히 대리점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하반기부터 매장 인테리어 매뉴얼을 바꿔 여러 차례 검증해 올해 초 확립했고, 비효율 유통망에 대한 과감한 정리 작업도 병행해 왔다. 이와 함께 백화점 매니저의 총칭을 ‘패션 어드바이저(Fashion Adviser이하 FA)’로 바꾸고 ‘FA 매트릭스’ 제도를 도입해 인력을 재배치 했다. 분기마다 평가를 통해 잘 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는가 하면, 코트 등 특정 제품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올드앤뉴」의 리뉴얼로 탄생한 「앤듀」에서 5년여 동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유지오 실장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제품 등의 재구성을 통해 새로운 「엠폴햄」 을 만든다는 각오다.

유 실장이 가장 먼저 진행한 것은 상품 구성비의 조정이다. 기존 유니섹스 비중을 확 줄이고 남성과 여성 상품을 뚜렷하게 구분하게 만들었다. 이는 볼륨 브랜드들과 경쟁하지 않고 스타일리시 조닝에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하겠다는 의지라 할 수 있다.

“컬러 바레이션 축소 등을 통해 유니섹스 비중을 과감히 줄이고, 남성과 여성 제품 비중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조정해 나 갈 것이다. 특히 남성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코트와 재킷 등의 핵심 상품에 집중해 브랜드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엠폴햄」은 브랜드 익스텐션 개념에서 「폴햄」의 전체 범주 안에서 작은 변화를 가졌다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서는 과감한 홀로서기를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유통, 조직 등 하드웨어는 물론 컨셉, 디자인, 제품 등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리셋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엠폴햄」은 대리점 전용 상품에 대한 비중을 늘려가고, 가격 경쟁에 대한 메리트를 확실히 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은 별도로 관리할 방침이다. 올해는 부실 매장 정리와 대리점 확충 등을 통해 총 125개 매장에서 76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5월 8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