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 아웃도어 & SPA에 집중

한국패션협회 2013-05-20 00:00 조회수 아이콘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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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아웃도어 & SPA에 집중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성장성이 높은 아웃도어와 SPA 브랜드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을선회했다. 「빈폴아웃도어」와 「에잇세컨즈」를 키우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 및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는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먼저 이번 시즌을 끝으로 14년의 역사를 지닌 캐주얼 「후부」는 모습을 뒤로 한다. 미국 태생의 이 브랜드는 제일모직이 1999년부터 라이선스로 풀어온 브랜드로 현재 4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효율성면에서 떨어지는 「D」여성복 브랜드의 중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정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당수의 여성복 브랜드들도 사업 재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구조 조정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을 지내다 옮겨온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의 뜻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삼성의 안살림을 도맡았던 경영지원 전문가답게 윤 사장은 효율과 성과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50% 할인 판매중인 「후부」명동 직영점

 


 

2013년 5월 20일 패션비즈: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