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완, 美 유방암 치료 모금 행사 초청 단독 패션쇼
4월24일 열려…22회째로 뉴욕 3개 병원 공동주최
디자이너 손정완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방암 치료 발전 기금 모음행사에 단독 패션쇼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유방암 치료 발전 기금 모음행사(Breast Service Luncheon)’는 뉴욕에 위치한 베스 이스라엘(Beth Israel) 의료 센터와 성 누가(St. Luke’s) 병원, 루스벨트(Roosevelt)병원 등 3개 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디자이너 손정완씨가 초청받아 단독 패션쇼를 연 것.
이 행사는 뉴욕의 규모 있는 치료 발전 프로그램 2개 중 하나로 매년 500명의 권위 있는 사회계층을 초대하여 패션쇼, 입찰식 경매 등을 진행하는 펀드레이징 이벤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WTBC-TV앵커/리포터이고 유방암 생존자 중의 한명인 패트 배틀(Pat Battle)이 연설하였으며 손정완씨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이다”라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2013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손씨는 이날 선보인 의상들을 판매하고, 판매금의 20%를 유방암 치료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유방암 치료발전 기금 모음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약 94억 원으로 매년 유방암 치료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3년 5월 2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