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月 2억 매장, 비결은?

한국패션협회 2013-05-10 00:00 조회수 아이콘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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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月 2억 매장, 비결은?

 

세정(대표 박순호)의 트레킹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지난 해 9월 런칭 이후 7개월만에 월매출 2억원대 매장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바로 「센터폴」 대구성서점. 4월 매출 기준이다. 지난 2월 입점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역시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세정은 「센터폴」의 매출 신장세에 가정의 달인 5월 매출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올 한해 총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시장 상위권 브랜드들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주력한다.

「센터폴」이 이렇게 빠른 성장세를 타며 시장 입지를 확장하는 데에는 세정 특유의 탄탄한 유통망과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한몫 했다. 특히 침체된 경기로 인한 고통 분담을 위해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조정을 한 ‘물가안정 119‘ 프로젝트,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 등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달래는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 것.

그외 청소년들의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선도를 위한 평창 청소년수련원과의 업무협약, 전국 14개 대학 패션관련학과 지원 등 10~20대의 영 소비자 타깃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과 사회공헌적인 활동들이 브랜드의 호감도 형성과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트레킹 전문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 작업에도 한창이다.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센터폴」 트레킹 스쿨’을 설립해 지속적으로 트레킹 전문 지식과 정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각 매장을 ‘트레킹 인포메이션화’ 했다. 이를 점차 고객 대상으로 확장해 ‘트레킹은 「센터폴」’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4월부터 운영된 트레킹 스쿨은 벌써 4기수를 거치며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5월 말까지 7기 수강생들이 수료를 마칠 예정이다.

매장 자체적으로 기존 고객 관리와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진행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 활동도 한 몫 했다. 대구성서점에서는 매장 우수고객 관리, 성서공단 일대 기업과 대학교 대상 프로모션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해왔다고.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센터폴」은 지난 해 9월 리런칭하며 아웃도어 2세대로 출발해 적극적인 유통망 확보와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향후 「센터폴」은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컨셉과 메시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 시장 탑 10 브랜드로 진입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2013년 5월 10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