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숍 ‘버터’ 런칭

한국패션협회 2013-08-19 00:00 조회수 아이콘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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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숍 ‘버터’ 런칭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숍 ‘버터(BUTTER)’를 국내 최초로 런칭한다.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숍(Character Life Style Shop)은 재미있고 특색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 용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스트리트 형 쇼핑 공간이다.

‘버터’는 일본 도쿄의 캐릭터 스트리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일본 캐릭터 시장은 이미 11조원 규모를 이루고 있다. 이랜드는 일본식의 캐릭터 스트리트가 국내에서는 특정 연령층에 국한될 것으로 보고, 다년간의 시장 분석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럽형 캐릭터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또 기존 국내 캐릭터 상품들이 펜시에 집중되어 있는 데 반해 전반적인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숍을 설계했다.

캐릭터 개발에만 8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으며, 이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코코몽’을 비롯해 동물농장 컨셉의 ‘팜베어’,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바리스타 곰인 ‘원앤어하프’ 등 8개 캐릭터를 선보인다. 3500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구비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이야기,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미는 캐릭터 테마 공간, 각종 캐릭터 영상 등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 8개 캐릭터 룸 이외에도 이미 모던하우스를 통해 경쟁력을 검증 받은 ‘허브샵’, ‘린넨앤키친’, ‘싱글숍’, ‘데일리니즈’ 등 5개 테마숍도 구성한다. 가격은 기존 캐릭터 상품의 70% 수준이다. ‘버터’ 1호점은 오는 28일 광주 엔씨웨이브에 오픈한다. 2014년에는 홍대, 명동 등 핵심 상권에 매장을 확대하고 2015년 캐릭터의 본 고장인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국내외 50개 매장으로 1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3년 8월 19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