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듀퐁,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의 특별한 만남

한국패션협회 2011-10-25 17:54 조회수 아이콘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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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듀퐁,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의 특별한 만남




프랑스 139년 전통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S.T.듀퐁(㈜에스제이듀코: 대표이사 김삼중)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Mon Dupont(몽듀퐁)’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10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Mon Dupont’ 런칭 행사는 S.T.듀퐁 프랑스 본사 CEO인 알랑 크레베 사장이 주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Mon Dupont’ 컬렉션을 비롯한 201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한정품 전시와 인상 깊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on Dupont’은 칼 라거펠드와의 오랜 기간의 공동 작업을 거쳐 탄생한 2011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그가 직접 드로잉한 총 4가지의 스케치를 베이스로, 네일 폴리쉬에서 영감을 받은 로터스 레드 컬러+골드 피니싱의 프리스티지 라인과 블랙 컬러+팔라디윰 피니싱의 쉬크 라인, 총 2가지 버전의 필기구와 라이터로 구성하였다.(계속)
 



“처음 우리가 칼 라거펠드를 찾아갔을 때, 자신의 포켓 속에서 듀퐁 만년필을 꺼내 보이며 스스로 S.T.듀퐁의 매니아임을 밝혔습니다. 우아하며 클래식한 감성, 그리고 전통성을 핵심 근간으로 하는 두 브랜드간의 공통점을 공유하며 우리는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을 의뢰한 후 불과 10일만에 그가 직접 드로잉한 스케치가 도착했으며, 이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데 6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최종 제품이 나온 후 우리는 다시 칼을 찾아갔으며, 제품을 본 그는 너무나 만족해 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위 쪽에서 바라보면 두 개의 직선과 한 개의 곡선으로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황동을 절삭하여 펜의 몸체를 완성시키는 S.T.듀퐁의 공정법 상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요하는 부분이었다. 라운드 처리된 코너는 전통적인 라지 사이즈 펜의 모습을 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승화시켰으며, 그가 고안해낸 부채꼴 모양의 형태는 펜이 굴러 떨어지지 않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위한 기능적인 부분이 반영된 디자인이었다.클립 부분에는 카보숑(Cabochon) 커팅법의 아게이트(Agate) 스톤을 세팅하여 섬세하며 감각적인 그의 감성을 반영했다.‘Mon Dupont(=My Dupont)’이라는 이름 또한 칼 라거펠드가 직접 제안한 이름으로, 본인이 직접 사용하고 싶은 펜을 디자인한 그의 열정과 애착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Mon Dupont’ 컬렉션 외에도 우아하며 클래식함을 지닌 엘리제 필기구(Elysee), 화려한 페르시안 건축물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천일야화 리미티드 에디션(1001Nights), 올 해 S.T.듀퐁 라이터 탄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한정품 70주년 라이터(70th Anniversary Lighter)까지 브랜드가 지닌 오랜 역사와 전통성, 그리고 예술성을 결합시킨 다양한 신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알랑 크레베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드리 햅번을 뮤즈로 한 여성용 핸드백 ‘오드리 리비에라’를 티징 영상으로 소개하며, 지난 해 출시된 여성용 필기구 ‘리베르떼’ 컬렉션과 이번 시즌 칼 라거펠드와 협업한 ‘Mon Dupont’ 라인 그리고 내년 런칭 예정인 ‘오드리 리비에라’ 라인까지 여성 제품에 대한 라인 업을 보다 강화시킬 예정이라 말했다.

내년으로 140주년을 맞이하는 S.T.듀퐁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프렌치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끊임없는 도전은 계속될 것임을 밝혔다.

문의: 02.2106.3591/ www.st-dupo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