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주얼리 SPA까지 도전?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SPA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캐릭터 SPA 편집숍 '버터(Butter)'를 런칭하며 화제를 모은 이랜드가 주얼리 SPA 브랜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복 「미쏘」 「로엠」, 캐주얼 「스파오」에 이어 아동복 「유솔」, 이너웨어 「미쏘시크릿」, 아웃도어 「루켄」, 슈즈 「슈펜」 등 패션 의류부터 잡화까지 전 복종에 걸쳐 SPA로 시동을 건 이랜드는 주얼리까지 SPA로 확장하고 있다.
이랜드는 현재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비아니」 4개의 주얼리&액세서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런칭 준비중인 주얼리 브랜드는 기존에 전개중인 브랜드와 컨셉이 겹쳐지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자사에서 전개하는 쇼핑몰과 아울렛 입점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미 이랜드 주얼리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두상권 및 쇼핑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추후 런칭 될 SPA 주얼리가 얼마나 더 싼 가격에 폭넓은 상품군으로 등장할 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랜드는 주얼리뿐 아니라 백, 모자 등 카테고리 킬러형 SPA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이랜드에서 전개중인 여성복 브랜드도 SPA로 변화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