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웰메이드’ 빠른 교체

한국패션협회 2013-09-17 00:00 조회수 아이콘 3180

바로가기

 

「인디안」→’웰메이드’ 빠른 교체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올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가 지역 중심 플래그십숍 오픈과 함께 기존 「인디안」을 교체하는 작업까지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개점식을 가진 부산 금정구 소재의 ‘웰메이드’ 직영점은 지상 2층 330㎡ 규모로서 기존대비 35% 이상 넓은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부산대 앞에 위치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웰메이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그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안테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 1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원스톱 멀티쇼핑 공간으로 구성되고, 2층에는 카페테리아로 꾸며졌다.

입점 브랜드는 「인디안」(남성캐주얼), 「브루노바피」(남성정장), 「앤섬」(여성캐주얼), 「헤리토리」(TD캐주얼), 「피버그린」(아웃도어) 등 세정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써코니」 「고라이트」 「캐터필라」, 벨기에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 등이 있다.

아울러 베이직 라인의 PB 「웰메이드 프로덕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듬해 클래식 스타일 잡화 브랜드 「듀아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금정 직영점은 11일 개점일 당일 매출 7000만원을 달성했다.

‘웰메이드’ 매장은 9월 들어 매주 20~30여개씩 문을 열고 있으며, 금주까지 전국 380여개 「인디안」 매장 중 100여개 매장이 리뉴얼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9월 첫 주까지 오픈한 75개 ‘웰메이드’ 매장은 리뉴얼 후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매출 40% 신장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세정은 내년까지 「인디안」 매장을 모두 ‘웰메이드’로 리뉴얼하고, 유통망을 전국 400여개로 확대해 매출 5000억원 규모의 유통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3년 9월 17일 패션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