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사장,제로투세븐 회장 취임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10월 1일부로 김정민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조성철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신규 사업 추진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내실 강화를 위한 방편으로 진행됐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은 모회사인 매일유업 창업주인 김복용 전 회장의 삼남이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친뒤 1994년 씨케이코앤(구 중경물산)를 설립, 30대에 경영자로서의 이력을 쌓아왔다. 2008년 제로투세븐 대표에 취임한 그는 의류에서 유아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경영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뒤 연평균 4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중국 진출에 성공한 유아동복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김 회장의 취임과 함께 사장으로 승진한 조성철씨는 2008년 제로투세븐 전무로 입사했으며 CFO로 활약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전문 경영인으로 조직 쇄신 및 운영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찾아온 인물로 꼽힌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은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회사의 성장동력이 될 해외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유아전문 기업으로 자림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국내에서 「섀르반」「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유아동복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방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유아동복 4개 브랜드를 비롯해 영국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 미국 슈즈 브랜드 「우미」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전개중이다. 지난 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47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22억원이었다. (2012년 금융감독원 공시기준)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
1962년생
1990년 GEORGE WASHINGTON GRADUATE SCHOOL 졸업(경영학석사)
1995년 CKCO& 대표이사 취임
1998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100만달러 수출의 탑, 우수 기업인상)
2008년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취임
2010년 現 제로투세븐, CKCO& 대표이사 겸임
2013년 제로투세븐 회장 취임
*조성철 제로투세븐 사장
1963년생
1989년 경희대학교 회계학학사 졸업
1997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2007년 Grey worldwide CFO
2008년 태원엔터테이먼트 CFO
2008년 제로투세븐 CFO (직위:전무이사)
2013년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사장
이아현 기자 ,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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