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디샹그룹과 디샹아비스타 합자회사 설립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디샹그룹과 중국 내 합자회사인 디샹아비스타 브랜드복장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신규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12월 중국 디샹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아비스타는 중국 진출에 있어 시장 특성에 따라 이원화된 사업 구조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기존 100% 자회사인 아크렉스차이나(Acrex China)는 고가 브랜드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비엔엑스’와 내년 하반기 런칭 예정인 ‘탱커스’를 전개한다. 프리미엄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가 여성복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또 새로 설립한 합자회사 디샹아비스타 브랜드복장은 신규 런칭 예정인 ‘BNX’의 세컨 브랜드, ‘BNX 키즈’, ‘카이아크만’ 3개 브랜드 런칭을 담당, 중가 볼륨 시장을 공략한다.
아비스타의 디자인력과 디샹그룹의 생산력, 유통 영업력, 자금력을 결합시켜 중국 패션시장에서 볼륨화할 수 있는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먼저 ‘BNX’의 세컨 브랜드를 내년 봄 런칭할 예정으로 디자인팀을 별도 구성하고 춘하시즌 상품 디자인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10월 중 정확한 브랜드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테일한 아트워크로 표현되는 기존 ‘BNX’의 이미지를 계승하지만 중국의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위주로 풀어내고 기존 ‘BNX’ 가격대보다 50% 낮춰 볼륨화할 방침이다.
내년 런칭과 동시에 40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매년 100개 이상의 유통망을 추가 확보해 단기간에 볼륨화하겠다는 전략.
신규 브랜드들은 디샹그룹이 이미 보유한 중가 시장 유통망에 대한 탁월한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최소 500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비스타는 아크렉스차이나와 디샹아비스타의 이원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에서 고가, 중가 볼륨 시장을 동시 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