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턴어라운드 기대해!

한국패션협회 2013-09-09 00:00 조회수 아이콘 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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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턴어라운드 기대해!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디에프에서 캐주얼 브랜드를 총괄하게 된 오현 상무를 중심으로 상품기획, 영업, 디자인 재정비에 들어가 턴어라운드 기회를 모색한다.

가장 먼저 2030 남성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남성 컬렉션을 강화했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 자체에서 유니섹스 비중이 줄고 성별 별 특화라인을 키워가는 가운데 「테이트」역시 트렌디한 비즈니스 맨을 타깃으로 한 상품군에 집중한다.

남성 캐릭터에 가까운 컬렉션으로 잡화라인도 보강해 에이지는 한 단계 높이면서 객단가도 확보할 수 있는 키를 잡았다. 이는 기존에 「테이트」에서 선보이던 프리미엄 라인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테이트 갤러리(가칭)'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테이트모던갤러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출발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테이트」 색을 그대로 유지한 스타일리시, 단품 위주의 전략상품 3가지로 구분해 매장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새롭게 단장에 들어갔다. 오현 인디에프 캐주얼사업부 상무는 이제는 상권 점별 매장구성을 다르게 가져가는 건 기본이다. 최근 아울렛, 몰에서 메가매장에 대한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165㎡ 이상의 매장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방향을 찾게 됐다.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상권별 구분을 확실히 해 각 유통채널에 맞는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메가숍 형태는 올해부터 시동을 걸어 내년 F/W시즌 165㎡ 대 매장을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목표를 잡았다. 남성라인을 강화함에 따라 여성은 25% 비중으로 줄이고 「테이트」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낼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한다.

 

 

2013년 9월 9일 패션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