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맨스타」 내년 부활한다

한국패션협회 2013-10-14 00:00 조회수 아이콘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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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맨스타」 내년 부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내년 S/S시즌부터 남성복 「맨스타」를 「맨스타폴리오」로 부활시킨다. 작년 말 런칭 33년 만에 신사복 「맨스타」 중단하면서 남성 타운 캐주얼인 「맨스타캐주얼」만 살렸는데, 이 또한 올 상반기를 끝으로 접었다.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해 뉴포티를 겨냥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맨스타폴리오」는 캐릭터 정장을 입던 세대가 40대로 진입했으나, 이들의 감성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분석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실루엣을 찾는 40대 남성을 집중적으로 파고 든다. 「맨스타폴리오」는 패션 유통 환경의 변화에 직시했다. 따라서 가두점과 교외형 대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유통전략본부 전무는 “기존 「맨스타」가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했기 때문에 많은 소비층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로 인식돼 있다”며 “이러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40대 남성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맨스타폴리오」는 내년도 유통망 40개점을 확보해 연매출 140억원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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