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내년 아웃도어 빅 10 진입 목표

한국패션협회 2013-11-21 00:00 조회수 아이콘 2839

바로가기


‘머렐’ 내년 아웃도어 빅 10 진입 목표
 


화승(대표 김형두)이 2014년을 아웃도어 ‘머렐’의 빅 브랜드 해로 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나선다.

‘머렐’은 올해 9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으며, 내년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아웃도어 빅 10에 진입하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현재 145개 유통망을 내년 225개로 늘리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 매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상봉, 사당, 화곡, 문정, 명일, 수유, 길동, 신림 등 7개 지역 내 매장이 연 초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예비 대리점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리점 상담 전용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매장 인테리어 비용 지원 및 평당 단가 인하, 신규 및 기존 회원 대상의 적립금, 경품 이벤트 진행 등 대규모 지원책과 프로모션 전략도 마련했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아웃도어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자동차 기업과 공동 마케팅 및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또 스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새 모델에 배우 이나영을 발탁,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으로, 최근 아웃도어 활동에 30~40대 여성파워가 주목을 받는 추세에 발맞춰 이나영을 통해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한다.

상품 기획에서는 퍼포먼스 라인을 보다 확대하고 신발 라인을 강화한다.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여성용 트레킹화 그래스보우를 업그레이드해 내년 봄 출시하고 남성용도 추가로 선보인다. 여름 시즌에는 멀티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로의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한편 ‘머렐’은 1981년 미국 유타 주에서 카우보이용 부츠를 만들던 랜디 머렐에 의해 탄생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글로벌 스포츠 시장 조사 기관인 SGI에 따르면 ‘머렐’은 아웃도어 신발 부문에서 2008년 이후 8년 연속 부동의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전승봉 팀장은 “앞으로 새로운 모델을 통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국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11월 21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