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PB로 SPA에 맞서

한국패션협회 2013-11-06 00:00 조회수 아이콘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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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PB로 SPA에 맞서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유통전문점 ‘웰메이드(옛 인디안)’가 자체 상표 브랜드(PB) 「웰메이드 프로덕트」를 런칭, 글로벌 SPA에 본격 대응한다.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전국 380여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으로서 계절에 맞춘 기본 아이템을 시리즈성으로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고품질 니트류도 첫 선을 보였다. 터틀네크, 브이네크, 집업, 폴로, 베스트 등 10개 스타일의 니트 제품을 38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고급 소재의 10만원대 제품군과 보다 저렴한 3~4만원대 제품군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캐시미어와 메리노울을 3:7 비율로 직조한 ‘캐시미어 울스웨터’는 특유의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촉감, 깊고 선명한 색감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월 3주차부터는 쌀쌀한 날씨 속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배 이상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인디안」의 니트류 전체 판매율을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계절별 기본 상품군을 다양한 색상과 소재,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웰메이드’ 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시장 트렌드와 성행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에 대응하고자 패션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시즈널한 상품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숍인숍 브랜드들과 함께 폭넓은 소비층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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