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새해 셔츠 44만장!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지아」가 새해 셔츠만 44만장을 공급한다. 매출 주력 아이템으로서 내년도 셔츠로만 1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셔츠매출만 75억원(정상, 행사포함) 정도가 예상돼 2014년은 60% 신장한 수치를 잡은 것이다.
파워 아이템은 「지바이지오지아」라는 별도 라벨로 출시되는데, 가격대가 셔츠 2만9000원/3만9000원, 컬러 면팬츠 5만9000원, 반팔 티셔츠 9900원 등으로 남성 캐릭터 브랜드들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가격대다. 「지오지아」는 이같은 매출 파워 아이템을 시즌별 대물량으로 전개하는데, 이는 미얀마 자체공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싸게 생산하는 소싱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하다.
신성통상은 현재 미얀마에 4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1공장은 아우터 및 다운점퍼(라인-16개, 근로자-2100명), 2공장은 팬츠(라인 8개, 근로자-900명), 3공장은 셔츠(라인-12개, 근로자-1300명), 4공장은 니트(라인-47개, 근로자-1500명)로 가동되고 있다.
「지오지아」 제품의 70%가 미얀마 공장에서 이뤄지며 수트만 벤더를 통해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지오지아」는 올해 매출 610억원 목표로 했는데 630억원을 올려 103% 달성율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총 매출 840억원, 2015년에는 10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지오지아」는 지난 2011년 「앤드지」(백화점유통)와 「지오지아」(2차 유통)으로 브랜드를 이원화했다. 그리고 「지오지아」를 남성 SPA 브랜드로 키운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올해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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