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中 사업 직진출 전환

한국패션협회 2012-07-16 09:34 조회수 아이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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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中 사업 직진출 전환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지오지아’의 중국 사업을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간접 방식에서 직진출로 전환한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기존 파트너사와 재계약 또는 새로운 파트너사 물색 및 직진출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검토를 해 온 결과 장기적인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중국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형태로 전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사업 파트너사인 시이룡복장유한공사와는 내년 8월까지 ‘지오지아’의 전개 계약을 종료한다. 시이룡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오지아’를 중국 내에서 전개해 지난해 40개점에서 1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항저우 우린 인타이와 따샤, 상해 팍슨 백화점 등에서 매출을 PC 내 상위권까지 끌어올리며 ‘지오지아’의 중국 진출에 초석을 마련했다.

신성은 ‘지오지아’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직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늦어도 올 연말까지 중국 현지 법인장과 영업팀을 구성하고, 시이룡에서 전개했던 유통도 정리할 방침이다. 매장은 현지에서 직영으로 운영되어 오던 일부 점포는 흡수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 놓지 않은 상태다. 또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지오지아’로 운영됐던 지금의 방식과 달리 국내에서처럼 백화점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가두점은 ‘지오지아’로 운영한다.

 

2012년 7월 16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