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CD,「S.T.듀퐁」 공개
3김석원 CD가 기획에 참여한 SJ듀코(대표 김삼중)의 셔츠 「S.T.듀퐁클래식」 14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지난 9월 「S.T.듀퐁클래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조인한 김석원 CD는 신규 라인 ‘디 컨템포러리’의 런칭을 준비해왔다. 김 CD는 현 「앤디앤댑」 대표 겸 디자이너로서 「S.T.듀퐁클래식」과는 1년간 계약을 맺고 작업 중이다.
이번 컬렉션은 ‘THE MAGNIFICENT THREE’라는 컨셉 하에 3명의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 라포엘칸(LAPO ELKANN)을 뮤즈로 선정, 그들 고유의 패션 스타일을 접목시킨 3가지 방향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스티브 맥퀸에서 영감받은 첫 번째 컨셉은 ‘아메리칸 헤리티지’로 평소 그가 즐겨입던 버튼 다운 셔츠와 다양한 체크 패턴을 적용한 웨스턴 셔츠 그리고 워크 셔츠를 선보인다.
두 번째 뮤즈인 프랑스의 천재 음악가이자 대중 문화의 아이콘이었던 세르쥬 갱스부르의 ‘프렌치 시크’ 감성은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표현했다. 린넨 혹은 저지 등의 부드럽고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 최대한 장식을 배제하고 셔츠 본연의 질감과 형태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마지막 이탈리아 피아트의 창업주 지아니 아넬리의 외손자이자 유명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라포 엘칸의 스타일은 과감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 등의 화려한 패턴 셔츠로 ‘이탈리안 믹스’를 표현했다.
김선기 SJ듀코 전무는 ”「S.T.듀퐁클래식」은 셔츠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최근 급변하는 캐주얼 셔츠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신규 라인 런칭에 기대와 관심이 크다. 그리고 현재의 ‘디 컨템포러리’ 라인이 브랜드 이름과 같이 내일의 ‘클래식’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해에 런칭 12주년을 맞이하는 「S.T.듀퐁클래식」은 새로운 컨템포러리 셔츠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보다 확고히 할 계획이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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