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 ‘스탠다드&그라인드’ 등 전면 배치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가 이번 시즌 ‘애스크’와 ‘DOHC’를 리뉴얼한데 이어 리테일숍은 각각 ‘스탠다드&그라인드’와 ‘울트라 레이스’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애스크’를 브리티시 스트리트 캐주얼로 컨셉을 재정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숍인숍으로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스탠다드&그라인드’를 전개키로 했는데 최근 이를 다시 백화점과 가두점을 이원화해 백화점은 ‘스탠다드&그라인드’ 매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가두점은 ‘애스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방향을 수정했다.
백화점의 경우 직수입, 편집숍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직수입 캐주얼인 ‘스탠다드&그라인드’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 대신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가두점과 아울렛 등은 ‘애스크’ 매장으로 운영하면서 ‘스탠다드&그라인드’를 숍인숍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리뉴얼한 ‘DOHC’ 역시 숍 브랜드인 ‘울트라 레이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울트라 레이스’에는 ‘슈퍼 내추럴’, ‘온 슈즈’, ‘DOHC’ 등 3개 브랜드가 복합으로 구성되고 추동 시즌부터 ‘울트라 레이스’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스포츠 존으로 포지셔닝을 변경하면서 스포티브한 테크니컬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또한 편집숍이 대세를 이루는 유통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책이기도 하다.
리얼컴퍼니는 오는 봄부터 새로운 브랜드 ‘스탠다드&그라인드’, ‘울트라 레이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2014년 1월 8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