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 벤처 2호는 '김지영'씨

한국패션협회 2014-01-13 00:00 조회수 아이콘 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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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 벤처 2호는 '김지영'씨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패션 벤처비즈니스 2호는 김지영씨(사진)로 결정됐다. 크리에이터 김지영씨와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슈즈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사업방향은 「라팔레트」 브랜드의 슈즈 런칭이다. 크리에이티티브 디렉터. 김지영씨는 이 사업을 위해 쉬크레(She+ Beaucre)라는 법인으로 「라팔레트」 슈즈 브랜드를 전개하게 된다.

김지영씨는 지난해 11월말 보끄레머천다이징과 조인한 이후 보끄레 사옥 내에 사무실을 마련한 이후 매우 스피디하게 상품기획 방향을 정립해왔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입장에서는 핸드백 「지나미」 브랜드에 이어 슈즈 부문에도 패션 벤처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되는 셈이다.

「라팔레트」 슈즈의 디자인과 상품기획, 생산은 쉬크레에서 맡고 자금과 영업, 관리는 보끄레머천다치징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는 형태. 하지만 브랜드의 소유는 쉬크레와 김지영씨가 갖게된다. 독자적인 기업의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창의성을 유지하되 소기업이 부족한 시스템과 관리, 자금은 기업에서 지원해주는 형태다. 보끄레와 쉬크레와의 거래는 완사입 형태로 일정 매출 규모 이상이 되면 이익을 셰어할 방침이다.

올 봄 런칭되는 「라팔레트」 슈즈는 1차 「라팔레트」의 오프라인 12개 매장(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만 공급하며 온라인 13군데에도 동시에 판매된다. 현재 핸드백 「라팔레트」는 백화점은 물론 면세점에서도 2억5000만원~3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슈즈도 기대할만 하다는 유통가의 평가를 받고잇다.

첫시즌에 24스타일이 선보이며 가격대는 6, 7만원~12만원대로 리즈너블한 편. 「라팔레트」의 급성장과 성숙기 진입과 함께 최근 ‘모스트 by 「라팔레트」’라는 고가 라인도 개발하고 있어 향후 슈즈에도 이 라인을 접목해 전개할 계획이다.



민은선 편집장 ,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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