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_성주디앤디
비의류 패션기업의 가치 재조명
‘MCM’ 제국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이번 평가에서 ‘MCM’은 전 부문에서 골고루 초우량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덩치 자체 보다는 단단한 내실이 더욱 돋보이는 기업으로 정의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패션업계의 많은 전문가들도 비의류 패션 기업인 성주디앤디가 지금의 이러한 최상위 위치까지 도달하리라 예상하지 못했다. 패션기업의 건강도의 상징지표 재고자산 회전율은 물론 한 차원 높은 부가가치 창출 효율은 비의류 패션 아이템 비즈니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짐작하게 한다. 흔히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말하는 화려함 못지 않은 꾸준함의 가치 역시 지난 8개년 성주디앤디의 경영지표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패션 비즈니스 경영 활동 지표상 성주디앤디는 핵심 경영속성 차원 각 부문별 역량 간의 균형과 더불어 시계열 측면 안정된 지표 일관성 모두에서도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최근 ‘MCM’은 면세점과 중국 비즈니스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주요 면세점 19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130% 이상 성장했으며, 샤넬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을 제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추가 매장이 오픈되는 이례적인 일도 벌어졌다. 또 중국에서는 혼수품목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28개 매장에서 180%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주요 매장인 베이징 신광천지에서 월평균 8억7500만원, 상하이 강후이광장 2억7700만원, 상하이 홍콩 플라자에서 2억2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4년 1월 14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