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전문점 사업 '확' 키운다
한섬(대표 김형종)이 컨템포러리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다운스테어즈(이하 톰그레이)'를 집중 육성한다. 일차로 3월초에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첫 해외 1호점을 오픈한다. 이곳은 330㎡ 규모로서 한섬의 자체 브랜드인「시스템」 「시스템옴므」와 신규 패션잡화 「덱케」를 주력 MD로 구성하고, 유럽과 미주지역 컨템포러리캐주얼로 숍을 구성한다.
현재 매장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한섬 수입사업부 관련 인원들도 현지에 머무르며 첫 해외 진출 1호 작품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섬은 이번 파리점 오픈에 이어 미국 뉴욕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F/W시즌에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목동점을 추가한다. 현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플래그십숍과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 등 총 3개점이 운영중인 가운데 추가로 2개점을 늘려 하반기에 총 5개점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톰그레이하운드' 매장이 5개점까지 확장되면 본격적으로 PB(Private Brand)' 개발에 착수해 숍의 수익성 확보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이미 한섬은 국내 최강의 R&D팀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톰그레이하운드' 매장 컨셉에 맞는 젊고 위트있는 디자인 개발을 자신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다운스테어즈' 플래그십숍
김숙경 기자 ,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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