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영업본부장에 박석호 상무

한국패션협회 2013-09-27 00:00 조회수 아이콘 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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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영업본부장에 박석호 상무 

한섬(대표 김형종)이 「타임」 「타임옴므」 「시스템」 「시스템옴므」 「마인」 「SJSJ」 「랑방컬렉션」등 7개 브랜드의 영업총괄을 박석호 상무에게 맡겼다. 박 상무는 롯데백화점 출신으로 코오롱패션과 금강제화를 거쳐 지난 9월 23일부터 한섬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백화점 유통과 패션기업들을 거치면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박 상무가 한섬에서 펼칠 행보를 기대한다.

한편 한섬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413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달성해 작년 매출 2368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을 실현한 것에 비하면 다소 부진했다. 경기불황과 맞물려 패션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가격파괴 바람이 고가 정책 위주로 펼치는 한섬의 브랜딩 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여성복과 남성복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한섬은 내년 런칭 예정으로 캐시미어 전문브랜드를 비롯 백&주얼리 중심의 패션잡화, 「랑방스포츠」를 통한 어반캐주얼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숙경 기자 ,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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