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청주서 한글 패션쇼 연다

한국패션협회 2013-09-27 00:00 조회수 아이콘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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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청주서 한글 패션쇼 연다



이상봉 디자이너가 내달 8일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한글을 테마로 한 패션쇼를 펼친다. 이 행사는 한글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예술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디자이너는 '세종대왕과 한글, 美를 탐하다'를 주제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건물에서 한글로 디자인 된 의상을 선보인다. 이날에는 배우 구혜선을 비롯한 모델 4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글, 단청, 창살 등을 테마로한 패션특별전도 마련된다.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는 패션뿐만 아니라 공예, 디자인, 디지털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다룬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조각가 이종희, 공간연출가 김중석,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헤어디자이너 오민 등이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올해는 한글날이 공식 휴무일로 재지정되는 뜻깊은 해"라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비엔날레 참관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이달 내달 20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며, 세계 60개국 작가 3000명이 6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9월 27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