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가격 계속 다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지아」가 시즌별 키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 대물량으로서 매출 볼륨화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 누계 매출이 전년대비 40% 신장세에 달한다. 지난해 620억원(백화점 매출인 「앤드지」 제외)의 매출을 올린 「지오지아」의 1000억원대 매출 목표는 현실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장 또한 가두점과 쇼핑몰에 이어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까지 확장하면서 매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오지아」를 「자라」의 대항마라는 전략을 세우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서 남성 캐릭터 업계의 가격 거품을 빼는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 「지오지아」로 인해 캐릭터 볼륨 브랜드에서는 시즌 기획상품을 조금 더 싸게, 싸게 가져가면서 저가 가격경쟁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지오지아」는 세컨 라인인 「지바이지오지아」를 통해 서머 반팔티셔츠 9900원, 컬러팬츠 5만9000원, 슬림핏 수트 23만8000원에 이어 올 겨울 Z-MAC 코트를 29만8000원에 선보였다.
Z-MAC 코트는. 스코틀랜드의 화학자 찰스 매킨토시가 개발한 방수 소재를 이용한 코트로 현대에 이르러서 실용성을 강조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를 통칭하게 됐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맥 코트를 「지오지아」 스타일로 해석한 Z MAC 코트는 맥 코트 본래의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쌀쌀한 바람을 완벽히 막을 수 있도록 깔끔한 실루엣으로 디자인했으며 후드가 내장돼 있어 더욱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지오지아」의 트렌디한 남성 캐릭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지오지아」가 과연 볼륨 브랜드로서 남성복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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